FUJIKINA 2017, KYOTO

FUJIKINA 2017, KYOTO

 

 

이번 교토의 웨스틴 미야코 호텔에서 있었던 FUJIKINA 2017 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후지키나에서는 중형 미러리스 GFX50s를 비롯 주력 모델인 X100F와 X-T20을 발표했는데요, 저는 그 중 X100F 참여작가로 함께하고 또 전시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후지키나에서는 한국,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의 X 포토그래퍼와 후지 관계자분들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대륙별로 나눠서 후지키나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중형 미러리스 GFX50s에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진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모두 다 똑같다는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기조 연설하는 고모리 회장. 이날 있었던 고모리 회장의 연설뿐 아니라 프레스들과의 간담회에서 있었던 이다 사장의 파격적인 발언들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SLR방식, 35미리 포맷은 라이카시절부터 이어져온 70년, 100년 넘은 구시대의 유물, 우리가 카메라의 새 역사를 다시 쓰겠다. 뭐 대충 이런 워딩이었다고 하는데, 자신감도 보통 자신감이 아닌듯. . 라이카도 에셀알도 35미리 풀프레임도 모두 꺼져..이 구역은 이제부터 내가 접수한다 뭐 그런 느낌? 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칵테일 파티에서 단연 분위기 메이커였던 마이코짱들.

 

FUJI GFX50S

 

GFX50s를 직접 만져본 소감은, 중형 디지털백인가 싶을정도로 작고, 가볍다_(물론 이것은 상대적인 것입니다.)였고, 디자인적으로는 정말 카메라의 기본기에 충실했구나! 싶은 그런 디자인이었습니다. 만듦새가 꽤나 단단한 느낌이었는데 바디 위에 있는 LCD 정보 창은 페이즈원의 XF바디가 생각이 나더군요. 라이카 SL 바디도 그렇고 최근의 트렌드인가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가격적인면에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무게와 크기면에서도 분명 메리트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렌즈의 라인업역시 바로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을만큼 충분하다고 보여지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진가들의 선택을 받게 될지 궁금해졌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예측이란건 정말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진 알 수가 없으니까요. 과연 이 GFX바디가 후지의 염원대로 게임 체인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우지산의 최고 명물 맛차 마들렌을 먹으며 진지하게 고민해 봤습니다.

흠흠…정말 말 그대로 눈물나게 맛있더군요. ㅠ.ㅠ (광모작가가 사줘서 맛있던건..아, 아닙니다..^^)

이상, 후지키나 2017 의 간단한 스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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